아나운서 김도연 오조오억 신조어 알아보자

2021. 11. 25. 00:5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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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아나운서

1990년 6월 3일(31세)생인 김도연 아나운서는 강원도 동해시에서 출생하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을 졸업하였고 KBS 45기 공채 아나운서 입니다. 예쁜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로 인기가 상당한 아나운서입니다.

 

 

KBS뉴스광장 및 상쾌한 아침을 진행하기 때문에 저녁 8시에 취침해 새벽 3시30분에 일어난다고 하며 라디오 뉴스까지 마치고 퇴근하면 오전 10시쯤은 된다고 합니다. 

 

김도연 아나운서 오조오억 발언

오조오억이란 신조어는 "매우 많다"라는 의미를 표현할 때 사용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일부 여성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혐오하는 단어로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2021년 11월 2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라디오 "상쾌한 아침"에 출연하여 남은 통조림 보관 방법을 설명하던 중에 "남은 통조림 햄을 원래 들어있던 통에 그대로 넣어 보관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조림 햄은 개봉하면 세균이나 미생물이 급속히 퍼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가공 햄과 달리 방부제가 따로 들어 있지 않은 탓입니다. 통조림 속 기름은 공기와 만나면 맛과 색이 변하면서 독성 물질을 유발한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도영 아나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개봉했을 때 다 먹는 것이고, 보관해야 한다면 칼이나 손에 닿는 부분에 식초를 바른 뒤 랩에 돌돌 말아 냉장보관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거 해주셔도 2~3일 안에 다 먹어야 돼요. 혼자 사는 사람 슬프네요. 이렇게 보관된 통조림 햄이 많은데 세균을 오조오억 마리 먹었을 거에요"라고 말하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방송이 나가고 해당 발언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낀 청취자들이 해당 발언에 대해서 DM과 댓글로 의미를 알려주며 사과를 요구하였고 김도연 아나운서는 인스타에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우선 댓글로 디엠으로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녹음분이라 댓글을 통해서야 인지했어요. 단순히 아주 많다는 뜻의 관용어 정도라 생각했을 뿐, 그런 뜻으로 쓰일 거라고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평소 연예 기사를 잘 보지 않기도 하고요 ㅠㅠ 제 불찰로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발언에 더 신중하겠습니다" 이렇게 사과문을 남겼으며 현재는 인스타에서 삭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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