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6. 12:37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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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는 장점과 단점 비교
친구가 결혼하거나 결혼활동을 하거나 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결혼 소망이 없다…….이럴 때 내가 미쳤나? 약간 불안해지죠. 현대는 「결혼=행복」이라고 하는 생각은 낡은 것으로 여겨져 남성도 여성도 다양한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다양성이 자리 잡으면서 결혼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주위의 친구가 결혼하거나 결혼 활동에 힘쓰거나 하고 있는 가운데, 결혼 희망이 생기지 않으면 조금 불안한 기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혼 소망이 없는게 이상할까요?? 당신은 「결혼 소망이 없는 자신은 변해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고민하고 있지 않습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가 실시한 「청년의 결혼관·육아관 등에 관한 조사」에 의하면, 2008년도는 20~30대의 결혼 희망이 없는 남성은 11.9%였는데 반해, 27년도에는 21.6%로 큰폭으로 증가.또 여성은, 7.9%에서 12.9%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헤세이 20년도부터 7년간, 남녀 모두 결혼 희망이 없는 사람의 비율이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지금부터 한층 더 「결혼하지 않아도 좋아」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증가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결혼 소망이 없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니라 다양성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결혼 소망이 없는 사람의 특징 6가지
1) 일이 충실하다
열심히 일하고 있고, 그것을 보람으로 삼고 있는 사람에게는 결혼 희망이 없는 경우도 있다.경력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가정을 이룬다는 선택지가 별로 없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현대에는 옛날에 비해 여성 관리직도 증가하고 있어 급여의 안정을 바랄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래서 경제적으로 남성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 것도 하나의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2) 혼자의 시간이 좋아
연인이나 친구와 행동을 같이 하는 것보다 「혼자 있는 것이 편하고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혼자라면 타인과 깊이 관계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로 생활할 수 있으며, 누구에게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젊었을 때부터 혼자 살아, 그 편안함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은, 타인과의 공동 생활을 귀찮게 느껴, 결혼 희망이 없어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정신적으로 자립하고 있다
정신적으로 자립하고 있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절대로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초조함이 없습니다. 또, 자립하고 있으면, 사람의 의견이나 가치관에 흐르기 어려운 경향에 있습니다.「자신의 행복은 스스로 결정한다」라고 하는 생각이라면, 결혼 희망이 없는 것도 신경이 쓰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4) 몰두하고 있는 취미가 있다
몰두해 있는 취미 시간을 줄이기 싫다는 이유로 결혼 희망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돈이 많이 드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그걸 참거나 말거나 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이 걸림돌이 되어 결혼 갈망을 갖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5) 연애에 흥미가 없다
원래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 결혼하는 것에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애하는 것이 귀찮다고 생각하거나 과거의 연애 경험으로부터 「나는 결혼에 적합하지 않다」라고 느끼거나 해서, 결혼 소망이 없어져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6) 결혼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다
자신의 부모님이 이혼하고 있거나 주위에 이혼 경험자가 있으면 「결혼해도 언젠가는 헤어지니까……」라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위의 결혼에 대한 푸념을 들었을 때나, 행복해 보이지 않는 모습을 봤을 때도 이미지는 나빠지겠죠. 이렇게 결혼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으면 「혼자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느껴 결혼 희망을 가지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결혼 안하는 장점 6가지
독신으로 있으면 자유로운 돈이나 시간 등이 기혼자보다 많이 손에 띕니다.「평생 독신은 외롭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취미나 오락을 즐기고, 충실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1) 자신의 페이스로 생활할 수 있다
독신에는, 남에게 맞추는 일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대로 생활할 수 있는 편안함이 있습니다.결혼하고공동생활이시작되면상대방의속도에맞춰서신경쓰거나가사부담이늘어나서자신의시간이없어질수도있을겁니다. 피곤하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잘 수도 있고, 그 날의 기분으로 쇼핑을 나가거나 친구와 마시러 가거나…… 자신의 페이스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결혼하지 않는 메리트 중 하나입니다.
2) 돈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독신이라면, 자신이 일하면 일한 만큼 자유롭게 돈을 쓸 수 있습니다.자기 갈고 닦기나 취미에 아무리 돈을 들여도 불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로, 자신을 위해서만 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독신만의 특권이겠지요.
3) 취미나 일에 몰두할 수 있다
결혼해서 가족이 생기면 아무래도 자신의 일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독신이라면 가사나 육아에 쫓기지 않고 취미나 일 등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두할 수 있습니다.시간은 기력만 있으면 유한하기 때문에 원하는 일에 마음껏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이죠.
4) 여러가지 일에 도전할 수 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면 새로운 도전을 할 때 독신일 때에 비해 단점에 대한 장벽이 높아질 것입니다.가족을 생각하면 정말 이 도전을 해도 좋은 것인지, 단념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닐까 등을 생각합니다. 독신의 경우 자기 책임은 자기가 질 뿐. 새로운 연애, 전직, 해외이주 등 자신의 생각을 우선시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는 것도 결혼하지 않는 장점입니다.
5) 자유로운 연애를 즐길 수 있다
결혼하면 파트너와 평생을 해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기혼자가 파트너 이외의 사람과 연애를 하면 불륜이 되어 위자료를 청구받는 경우도 있어요.그런 일이 있으면 파트너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게 되지요. 독신이라면 바람기 등의 문제가 없는 한, 나이가 들어도 자유로운 연애를 즐길 수 있습니다.
6) 귀찮은 인간관계에 시달리지 않는다
결혼하면 파트너 측의 가족과도 유대를 맺게 되고, 거기서 발생하는 인간관계의 문제 등으로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독신이라면 애인의 가족과 아는 것은 있어도, 결혼하고 가족이 되지 않는 한 귀찮은 인간 관계에 골치를 썩이는 일은 적을 것입니다.
결혼 안하는 단점 5가지
평생 독신이라면 자유로운 생활을 얻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노후에 외로움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요?? 라는 불안한 마음이 느껴질겁니다.
1) 고독을 느끼기 쉽다
혼자 있는 것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반면, 우연한 순간에 고독을 느끼기 쉬워집니다. 퇴근 후 혼자 밥을 먹거나 거리에서 행복한 커플을 봤을 때 등 생활의 여러 장면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2) 무슨 일이 있었을 때에 지지해 주는 사람이 없다
일상에서 무언가 괴로운 일이 있을 때의 「마음의 지지」 뿐만이 아니라, 병에 걸렸을 때의 「신체적인 지지」, 돈이 필요할 때의 「경제적인 지지」가 없는 것이 독신자의 단점. 부모나 가족에게 상담할 수 없으면 모두 스스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3) 사회적 신용을 얻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현대에는 여러가지 삶의 방식이 인정되게 되었지만, 「결혼하는 것이 당연」이라고 하는 고정 관념이 아직 남아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들어도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주위에 '성격이나 인간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4) 주위의 눈이 걱정된다
가족이나 친구로부터의 「결혼 안 할 거야?」라는 말이나, 주변에서 그런 시선으로 보고 있는 것에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위의 눈이 신경이 쓰이는 순간에, 고독을 느껴 버릴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5) 노후에 불안을 느끼기 쉽다
병에 걸렸을 때나 몸이 불편해졌을 때, 도와줄 가족이 없는 것은 불안한 마음이군요. 노후에 몸이 쇠약해졌을 때에, 주위의 친구에게는 파트너가 있거나 아이가 있어도, 독신이라고 스스로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결혼하고 싶은 순간이 생기는 5가지
나이가 들면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나 가치관이 달라집니다.원래 결혼 희망이 없었던 사람이라도 사소한 일을 계기로 결혼하는 사람도 많은 법입니다. 나는 결혼 안 해!' 라고 각오하고 있던 사람이 결혼하고 싶어지는 것은 어떤 순간일까요?
1) 주변 친구가 결혼했을 때
결혼식에서 친구의 행복한 모습을 보았을 때나 가정을 꾸리고 알찬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도 합니다. 행복해 하는 광경을 보고 부러워하며 「나도 언젠가는 결혼하고 싶다」라는 기분이 태어나기도 하겠지요.
2)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친척의 아이와 놀았을 때나, 친구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 등 「나도 육아해 보고 싶다」라고 느꼈을 때에 결혼 소망이 솟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은 어느 정도의 나이를 먹으면, 모성 본능이 커져 「아이를 갖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이 나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3) 일이 잘 안될 때
일로 큰 미스를 하거나 싫은 것이 있거나 했을 때 「지지해 주는 파트너가 있으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직장에서 우울하게 귀가했을 때 다가갈 수 있는 파트너가 있는 것은 마음의 버팀목이 되지요.
4) 누군가와 밥을 먹었을 때
혼자 자유롭게 먹는 밥도 좋지만 친구나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밥을 먹었을 때, 평소보다 밥을 맛있게 느꼈던 경험은 없습니까? 또 내가 만든 음식이 아니라 누군가의 애정이 담긴 음식을 먹었을 때에도 행복을 느낄 때가 있죠. 혼자 밥을 먹는 외로움을 느낄 때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법입니다.
5) 지금의 애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교제하고 있는 사람과 교제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지금의 연인과라면 쭉 함께 있고 싶다」라고 생각한 것이 계기로 결혼을 의식하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래 연애나 결혼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도 운명을 느낄 만한 만남을 함으로써 결혼 소망이 생길 수도 있어요.
결론 : 사람에게는 다양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있기에 결혼 희망이 없는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결혼하지 않는다라고 하는것도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인생이 보다 풍부해지고 메리트나 디메리트를 밞은 다음,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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