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원인 증상 치료방법

허리디스크 증상 원인 치료방법

허리디스크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살면서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해보셨을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도 살면서 허리에 통증이 심한적이 많아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본적이 굉장히 많습니다. 흔히 자세와 생활습관이 불안정하면 디스크에 많이들 걸린다고 알고계실텐데요.

 

저는 자세가 항상 바르지 못하고 허리를 구부리고 컴퓨터를 하는 등이 습관이 되어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지는 않았지만 제 허리도 정상은 아닐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허리디스크란 무엇인가?

 척추 뼈와 뼈 사이의 구조물인 디스크가 탈출된 증상을 말합니다. 디스크(추간판)는 탄력성이 뛰어나 외부로부터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주고 딱딱한 뼈끼리 직접 부딪히는 현상을 막아주는데요.

 

이 디스크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튀어나오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을 눌러, 요통(허리통증), 방사통(통증이 퍼져서 다른부위까지 통증) 등을 유발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주로 20대부터 40대까지가 많이 생기나 요즘에는 10대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대표적으로 요통과 방상통이 있는데 같은 허리디스크라도 신경이 눌리는 위치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달라지며 각기 다른 감각이상이나 근력약화가 일어나지만 허리가 쑤시고 통증이 있거나, 하반신이 무겁고, 다리가 가늘어 지고 힘이 없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자세를 바꿀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허리부터 발끝까지 통증이 광범위합니다. 그리고 이 디스크가 심해지는 경우 대소변장애나 하지 마비 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원인

 잘못된 자세,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가는 작업을 장시간 하거나, 오랜 흡연 또한 척추관절과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를 진행시킵니다. 이 이외에도 노화로 인하여 뼈가 약해지거나 교통사고같은 외부 충격으로 의해서도 디스크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허리디스크 원인은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에서 시작되기 떄문에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방법

허리디스크는 따로 특별히 치료를 하지 않아도 80%가량은 한두달 안에 통증이 가라앉습니다. 우선 통증이 어느정도 감소하여 큰 불편함이 없게 되면 그 이후 운동치료와 자세교정, 생활습관 교정 등을 통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아주 소수의 환자의 경우입니다.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 호전이 없거나 활동에 심한 장애를 보일때 시행합니다. 

수술은 배부를 절개하여 신경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를 제거하는 추간판 제거술이나, 추간판 제거술과 동시에 허리를 굳히는 척추 유합술, 레이저를 이용한 절제술 등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나이를 따지지 않고 누구든 걸릴수 있기 때문에 항상 바른 자세와 바른 생활습관 유지하면서 생활을 하는것이 허리디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일을 할때도 장시간 작업을 할때는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몸을 자주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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