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선수 이호성 사건 네모녀 살인사건

2022. 6. 28. 00:26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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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호성 네모녀 살인사건

이호성은 2008년 해태 타이거즈 야구선수 출신으로 내연녀와 내연녀의 세딸을 모두 살해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호성은 1967년 7월 17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으며 182cm와 몸무게 80kg으로 건장한 체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호성의 범죄유형은 [대량살인]입니다.

 

이호성 사건

이호성의 내연녀 친오빠가 실종신고를 처음 했으며 친오빠가 여동생이 연락이 되지 않아 집에 갔는데 형광등도 깨져있고 집안이 도둑이 든것처럼 싸늘한 기운을 느꼈다고 하며 거실 바닥은 어수선했다고 합니다.

 

여동생의 가게에도 없고 이건 무슨일이 생긴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해서 내연녀 친오빠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됩니다. 경찰조사에서 친오빠는 "남자는 남자 얼굴을 보게 되면 대충 느낌을 안다. 저사람 몬가 저지를 사람이다 라는 얼굴을... 그런데 내연녀의 남자 얼굴에서 그 싸늘함을 느껴서 실종신고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라고 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아파트 CCTV에서 이호성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여행용 캐리어를 들고 나가는 모습이 찍혔고 실종된 네명의 모녀가 사라졌던 그날 검은 모자와 검은 옷을 입은 건장한 남성이 계속 이동하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내연녀의 첫째딸은 "친척들에게 이분은 우리 엄마와 재혼할 사람이다"라고 친척들에게 말했고 경찰은 이호성이 가까운 사이인걸 알고 그것을 토대로 추적을 했으며 경찰의 초기수사는 끝났고 본격수사를 하려던 찰나 언론기관에서 보도를 함에 따라 경찰은 이호성을 공개수배 합니다.

공개수배후 한강에서 시체한구가 떠오르게 되는데 이 시체는 이호성의 시체로서 사건은 종결되게 됩니다. 그 후 이호성은 자신의 고향의 주민에게 산에 구덩이를 파달라고 해서 파준적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확인결과 그 자리에 네모녀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이호성의 범행 동기

이호성이 자살을 함으로써 범행동기는 밝히지 못했는데 추측과 추정으로는 빚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호성은 야구선수를 은퇴 후 사업을 하다가 100억원대의 사업실패와 부동산 개발 관련 사기혐의로 구속이 되었었고 이런 사건들로 인해서 힘들었을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호성은 광주에서 예식장 사업을 크게 했으며 예식장 사업은 잘 되었으나 그후 스크린 경마사업에서 백억이상의 빚을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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