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 부었을때 좋은 음식 및 예방법

2025. 4. 22. 20:3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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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 부었을때 좋은 음식 및 예방편

편도선에 걸리면 입을 아 하고 벌렸을 때 목 속 인두의 옆면에 있는 기관으로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서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입을 벌리게 하고 혀를 눌러서 입속을 확인하면서 편도선이 부었는지를 봅니다. 대부분 전염성 병원균이 물이나 공기를 통해 식도와 기도로 침입하면 편도선에서 림프구들의 세균이 더는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면서 부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에 있는 편도는 우리 몸에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과 같은 감염원이 침입 시 일차 방어선 역할을 하게 되는데 공기를 통해 세균이 목젖을 넘어 인후, 기관지, 폐로 넘어가는 길목을 차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편도가 붓고 열이 난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을 편도가 막아내면서 호흡기를 보호하고 있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편도선 부었을 때 좋은 음식

편도선이 부었을 때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안됩니다. 우유, 미역국, 푸딩 등 부드러운 음식이 좋으며 따듯한 차는 목 주위를 따듯하게 해주면서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목에 오래 머물도록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 감초, 도라지배즙, 결명자를 달인 물은 목 부위에 열을 내리고 매실은 해열, 살균, 해독 작용이 있으며 배즙을 차게 마시면 열을 내리고 목을 편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자는 감기

기운이 있거나 편도가 부었을 때 자주 먹으면 편도선 완화에 도움이 되며 유자에 함유되어 있는 리모넨 성분이 염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는 기침, 가래, 인후염, 편도선염, 기관지염 등에 좋은 음식으로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때도 도움이 됩니다. 

편도선 예방법

편도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과로와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등 일반적은 상기도 감염 예방법과 같이 해야 합니다. 손발도 깨끗이 해서 접촉을 통한 균 감염을 줄이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사무실이나 교실 등에서는 환기를 자주 시키거나 마스크를 사용해 공기로 인한 감염균의 전파를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호흡기를 촉촉하게 하고 탈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편도선 부었을 때 치료법

편도선 부었을 때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항생제와 진통, 소염제를 적절히 복용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편도선이 부어도 견딜만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식사 뿐만아니라 물이나 먹는 약 복용도 통증이 심해서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편도선에 염증이 자주 생기는 사람은 편도조직의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편도수술을 한다고 해서 편도선염이나 감기에 전혀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과 빈도가 줄어들게 됩니다. 편도는 면역 조직의 하나로서 주로 3세 이하의 소아기 때 중요한 역할을 하다가 역할이 감소하면서 성인기에는 퇴화하는 예도 많고 중요도가 크지 않으며 신체에는 다른 면역 조직이 많아서 절제해내도 면역체계에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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